난 아나키스트? http://sv2korea.tistory.com/1422 에서 트랙백 심각한 생각없이 평소 생각으로 쭉 답했을 뿐인데 뭐 이런 결과가 ^^; 난 보수우익이란 말이다~! 시장 자유 -23 개인적 자유 11 아래의 블런델-고스초크 모델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블런델-고스초크 모델 ] 블런델-고스초크 모델에 따른 각 유형별 특징 보수주의적 (conservative) 신자유주의적인 것으로 시장의 자유에 찬성하지만 가족, 마약, 낙태와 같은 쟁점에서는 강력한 국가 통제를 원함 자유지상주의적 (libertarians) 모든 방면에서 개인주의와 낮은 수준의 국가 관여를 원함 사민주의적 (socialists : 진보.개혁주의적) 보수주의자들과 반대로 경제 생활에서 더 많은 국가 관여를 바라고 시장을 불신하고.. 더보기 와이엠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결혼기념일을... 11월 12일이 결혼 3주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눌님과 근사한 저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프동에서 와이엠스 스테이크하우스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나더군요. 금정에서 택시타고 가니 3천원 조금 넘더군요. 고기나 굽자는걸 억지로 끌고 갔지요. 다른 분들의 글에서 보듯 이런 류의 가게가 있을 만한 곳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제법 사람이 많더군요. 자리잡고 앉아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마눌사마님입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찍었네요. 실물보단 사진이 나은거 같다는...^^; 수프와 빵이 나왔습니다. 수프는 그럭저럭이고 빵은 약간 덜 데워진 듯 합니다. 빵은 패밀리 레스토랑 빵이 따끈하고 맛나더군요. 버터랑 딸기잼을 주는데 취향에 맞게 골라드시면 될 듯합니다. 마눌님 왈 샐러드 드레싱은.. 더보기 홀로 백운호수 라이딩 이 제 두돌 갓 지난 딸의 하이킥을 맞으면서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잠결에 맞아서 정신 못차리고 얼빠진 모습으로 조금 앉아있다가 새벽 라이딩을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굴러다니면서 자는 딸 덕분에 운동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를 해야 할지 꿀밤을 한대 때려줘야 할지...^^;(오전 문화센터 가기전 사진입니다. 텔미 노래 맞춰 '어머나') 7시 10분쯤 집을 나서고 열심히 합수부로 잔차질을 해갔으나... 한 분도 없더군요. 흠... 두리번 두리번 15분 정도 기다리다 슬슬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돌아갈까나 아님 혼자서라도 갈까나... 그냥 돌아가면 뭐 일찍 나온 보람이 전혀 없으니 걍 혼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발목이 아파서 2주 정도 쉰터라 잔차질에 대한 열망이 조금은 있었나 봅니다. ㅋㅋ 다른 분들을 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