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운호수를 돌다(자출연습 중) 자출한 것이 어언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물론 일주일 동안 3번 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래 저래 힘든 일을 하고 나면 피곤해서 자전거를 못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회사까지 약 22킬로 정도 나오는데 자전거를 사고 바로 시작하기가 두려워 두달 정도 연습을 했습니다. 토요일이 되면 백운호수를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건 두 번째 백운호수 돌기입니다. 올라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티티카카 스피드 멋지다^^ 아.. 나의 모습은 왜 이런겨? 꼭 아랍 자살테러단원 같다는... ㅋㅋ 이 연습들이 결실을 맺어 자출 성공~! 아자아자 화이팅~! 더보기
워크숍을 다녀오다 6월 13~14일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팀이라고 해봤자 4명이라 상무님까지 총 5명이 다녀왔습죠. 뭐 조촐한 맛도.. ㅋ 코스는 회사-수덕사- 안흥항-집 이렇게 되는군요. 수덕사인데 대웅은 아닙니다. 그냥 올라가는 길에^^; 목조 대웅전인데 꽤 오래 된 건물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의 멋이... 숙소에서 내려다 본 항구의 모습입니다. 아담하니 제법 운치가 있지만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찍사를 제외한 네분입니다. 부장님, 상무님, 차장님, 과장님,,, 저는 대리... 전 직원의 간부화^^; 제 사수 정차장님 ㅋㅋ 부장님 뒷모습... 줄을 당기는 불쌍한 우리 일행과 대조적인 선장님의 멋진 낚시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후 3시에 들어와 어찌나 피곤하던지... 키미테를 붙이고 나갔어도 역시.. 더보기
꼭 하고 싶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