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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야 놀자

윤지와 문화센터2 & 벚꽃놀이

오늘도 어김없이 문화센타입니다. 노리야 라는 강좌더군요. 아직도 이름을 모르고 지난주는 빼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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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탐색을 하는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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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끄러미 핸폰 카메라를 쳐다봅니다.(뺏을까 말까? 뭐 이런 표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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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비가 되는 과정을 배우는 날입니다. 일단 애벌레 만들기를 합니다. 자석이 붙어있어서 붙여나갑니다. 자력이 좀 약해서 잘 떨어지더군요. 뭐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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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나비 날개가 보이는군요. 곧 장착(?)할 예정입니다. 왜 최종병기 그녀가 생각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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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날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뭐 허접스럽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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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까지 장착한 사진입니다. 이게 끝이군요. 할머니가 자른 머리 덕분에 사내아이 포스 작렬입니다. ㅋㅋ. 딸인걸 잊지말라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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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뭘 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일단 손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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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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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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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봅니다.

나비가 되었으니 수업은 끝납니다.

이제 벚꽃놀이를 갑니다. 장소는 금정역 옆 담벼락입니다. 이곳의 벚꽃이 아주 환상입니다.

물론 윤중로나 진해만은 못하겠지만 나름 애들이랑 놀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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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탐색을 시작합니다. 여길 왜 온겨? 뭐 이런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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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적응이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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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있는 저를 발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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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회사 동료, 딸과 같이 만나서 놀았습니다. 지금 비누방울 기계로 마구마구 방울방울 만들고 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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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하나를 건드려 봅니다. 뭐 매주 문화센터 끝날 때 하는거라 익숙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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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에 만천원한다는 뻐꾸기 비누방울 기계입니다. 누르면 뻐꾹뻐꾹 소리를 내고 누르고 있으면 요상한 소리도 냅니다. 좀 시끄럽더군요. 스피커 선을 살짝 따 놓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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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기계에 관심이 가나봅니다. 냉큼 이리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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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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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갑니다. 사쿠라대전보면 꽃잎이 눈처럼 날리는 오프닝이 나오는데 그게 계속 아른아른 거립니다.

즐겁고 힘든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내 토요일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