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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야 놀자

출발~!달려라 기차야! 윤지 이모가 작년에 사준 기차입니다. 세살때에는 작동완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작년에 한 번 꺼냈다가 넣어놨는데 네살이 되었으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줬습니다. 잘노네요^^ 더보기
윤지는 소녀시대? 작년에는 노바디와 미쳤어를 부르더니 올해 드디어 Gee를 부르는 윤지. 후훗 동요나 부르지 ㅡ.ㅡ; 더보기
윤지는 선생님? 요즘들이 부쩍 다른 사람한테 이것 저것 시키는 윤지입니다. 더보기
오랜만에 윤지 문화센타~! 문화센터에 다닌지 어언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만나서 놀기를 바랬던 마음에 시작했지만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나이는 역시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부모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이제는 놀이방에 다닐테니 토요일에 가던 문화센터도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깨우기도 부담스럽고 부모들도 일어나기가 쉽지 않군요. ㅋㅋ 그냥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더보기
윤지 문화센터 재등록(노리야로 복귀^^) 봄학기에 들었던 노리야로 컴백했습니다. 베이비붐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노리야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다시 수강했습니다. 여름학기도 노리야 하려다가 마감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수강을 못했지만 이번엔 1착으로 등록했지요. 새로운 전화기 블랙잭 (m620)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윤지 오랜만에 이름표 붙이고 등장입니다. 아직 어색한가? 이제 슬슬 적응하려나 봅니다. 흠... 토실토실 ㅡ.ㅡ; 엄마와 한 컷... 아직도 낯선가봅니다. 교실은 알아서 찾아가던데.. 빨리 들어가자고 손잡고 뛴다는... 근데 왜 교실만 들어가면 어색... 달팽이 뭐시기라고 하던데... 바닥이 미끄럽다고 양말을 벗으라고해서 다 맨발인디 저 할머닌 뭐여^^; 윤지가 제일 잘하는 박수치기군요... 그 다음으로는 안녕하면서 손흔들기.. 더보기
새로 시작된 문화강좌(윤지래요~!) 윤지의 문화센터 강좌가 바뀌었습니다. 노리야에서 베이비 붐으로... 수강신청을 늦게 하는 바람에 마감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바꿨습니다. 시간도 12시 20분에서 14시 20분으로 변경... 이번 시간은 토마토로 노는 시간입니다. 토마토를 자르고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토마토를 벽에 던지는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지는 토마토를 싫어 합니다.^^ 덕분에 토마토는 제가 먹고 마시고 던졌습니다. 좋고 싫음을 점점 명확하게 표현하는 윤지 덕에 힘듭니다. 더보기
가족티 입은 윤지^^ 오랜만에 윤지 등장입니다. 머리가 제법 자랐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저 노란티입니다. 저 노란티는 꽤 비쌉니다. 문화센타 끝나고 안양지하상가를 지나는데 저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남여만 사면 커플티, 애기거 구입하면 가족티가 되는 훌륭한 티입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사 낼름 구입했습니다.하지만 가격은... 하나에 1만8처넌... 3벌샀으니 ㅠ.ㅠ 그래도 입혀놓으니 이쁩니다. 카메라에는 세식구가 찍은 사진이 있는데 핸폰에는 없군요. 아빠는 녹색, 엄마는 주황(?)입니다. 가슴의 저 모양은 같고 글씨로 boy, girl, baby 이렇게 써있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뭐 사이즈로도 구분은 가능^^; 윤지야 배는 집어 넣어라^^; 더보기
윤지와 문화센터2 & 벚꽃놀이 오늘도 어김없이 문화센타입니다. 노리야 라는 강좌더군요. 아직도 이름을 모르고 지난주는 빼먹었다는^^; 처음에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탐색을 하는 윤지... 물끄러미 핸폰 카메라를 쳐다봅니다.(뺏을까 말까? 뭐 이런 표정인가요?) 오늘은 나비가 되는 과정을 배우는 날입니다. 일단 애벌레 만들기를 합니다. 자석이 붙어있어서 붙여나갑니다. 자력이 좀 약해서 잘 떨어지더군요. 뭐 그럭저럭... 저기 나비 날개가 보이는군요. 곧 장착(?)할 예정입니다. 왜 최종병기 그녀가 생각나는건지^^; 1단계 날개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뭐 허접스럽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더듬이까지 장착한 사진입니다. 이게 끝이군요. 할머니가 자른 머리 덕분에 사내아이 포스 작렬입니다. ㅋㅋ. 딸인걸 잊지말라구ㅡ.ㅡ 머리에 뭘 쓰는 것을 .. 더보기
윤지 문화센터 가다. 벌써 4주째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랑 놀기인가 하는 프로그램인데 3달에 10만원짜리입니다.(재료비 만오천원 별도) 매주 토요일 12시 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수업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늦잠자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윤지가 겨우내 집에서만 놀아 다시 낯을 가리고 있는 시점에서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지요. 첫 날만 울고 그 다음 주부터는 잘 논다고 합니다.(입구 까지는 같이 가줬지만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서 매주 밖에만 있었지요. (꽤 부끄러웠다는^^;) 이번 주는 동굴통과하는 놀이군요. 전신운동도 하고 좋아하더라구요^^ 물 다마시고 살짝 기분이 풀렸네요. 들어가면 낯설어서 쯧쯧... 손 흔들며 모두 안녕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놀이입니다. 동굴 통과하기(?.. 더보기
덕산스파캐슬 다녀왔습니다. 덕산 스파캐슬 다녀왔습니다. 꾸물꾸물한 날씨에 아기랑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지요.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끼리 놀다온 시간입니다. 피부도 고와지고 뭐 좋네요^^ 돈은 생각하지 마세요^^ 약 30만원...(기름값 제외) 더보기